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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띠별'로 알아보는 당신의 11월 둘째주 운세

인터넷 운세 전문업체 산수도인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11월 둘째주(11월 6일~11월 12일) 각 띠별 운세를 정리해봤다.

인사이트YouTube '10 Cats.ᐩ'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새로운 11월 한주가 시작됐다. 올해 2017년도 어느덧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는 뜻이다.


벌써부터 거리 곳곳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관련 제품들이 나오는 등 연말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의 발길로 분주하다.


또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무척 쌀쌀해지면서 옷장 속에 보관해놨던 점퍼와 코트를 꺼내 입는 계절이 다가와 사뭇 가을이 가고 겨울이 왔음을 몸소 느끼는 요즘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이번주 나의 띠별 운세를 통해 마음을 다잡고 한걸음 내딛어보는 것은 어떨까.


인터넷 운세 전문업체 산수도인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11월 둘째주(11월 6일~11월 12일) 각 띠별 운세를 정리해봤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 쥐띠 : "재물운도 좋고 매사에 행운이 따르는 시기다. 여유롭고 편안한 한 주를 보낼 수 있다"


96년생(22살) - 취업이나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시기다. 새로운 사람이나 이성을 만나기에도 좋다.

84년생(34살) - 기대하지 않은 재물을 얻거나 횡재를 할 수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한 턱 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

72년생(46살) - 마른 하늘에 단비가 내리는 시기다. 그동안의 어려움이나 문제도 하나 둘 사라질거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자.

60년생(58살) - 배우자나 자녀와의 화목에 힘쓰도록 해야 한다. 집 안이 시끄러우면 바깥 일도 순탄치 않은 법이라는 사실 명심하자.


◆ 소띠 : "자신의 본분만 지키면 걱정할 것이 없는 한 주다.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미루지 말고 처리하자"


97년생(21살) - 잠시 숨을 고르며 쉬어가야 하는 시기다. 주변을 정리하거나 새로운 일을 계획해 보자.

85년생(33살) - 당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정직한 것이 좋다.

73년생(45살) - 좋은 친구나 귀인을 만나게 되는 시기다. 특히 남쪽에서 찾아오는 사람을 잘 대접해야 한다.

61년생(57살) - 마음을 잘 다스리고 스트레스 관리에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 불필요한 약속이나 모임도 피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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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띠 : "취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잘 구분하자. 선택과 집중을 확실히 하는 것이 좋다"


98년생(20살) - 술이나 유흥보다는 일과 학업에 힘써야 한다. 불필요한 지출이나 소비도 피하는 것이 좋다.

86년생(32살) - 감정적인 언행보다는 이성적인 대처가 필요한 시기다. 결정하기 어려운 일은 범띠, 말띠와 상의해보는 것은 어떨까.

74년생(44살) - 지난 일에 미련을 갖거나 과거에 얽매이지 말자. 지금은 묵묵히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좋다.

62년생(56살) - 재물로 인한 시비나 갈등에 주의해야 할 때다. 도장을 찍을 때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 토끼띠 : "얻는 것이 있으면 그만큼 베풀자. 혼자서 독식하면 나중에 탈이 날 수 있다는 사실 명심해야 한다"


99년생(19살) -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무조건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새로운 시도가 행운을 가져다 줄지도 모른다.

87년생(31살) - 바깥 출입은 삼가고 안에 머물러야 할 때다. 특히 다른 사람의 일에 끼어들지 말아야 한다.

75년생(43살) - 언제 어디서든 예의와 매너를 잃지 말아야 한다. 이성과 가까운 사람에게 예의를 잘 지키는 것이 좋다.

63년생(55살) -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가 필요한 때다. 특히 지나친 고집이나 주장은 피해야 무난한 한 주를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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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띠 : "성급한 판단이나 결정은 피하는 것이 좋다.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닐 수 있다"


88년생(30살) - 거창하게 시작한 일이 용두사미가 될 수 있다. 일단 시작한 일은 중도에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76년생(42살) - 결과가 불확실한 일이나 투기적인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요행이나 횡재를 바라면 손해를 볼 수 있다.

64년생(54살) - 다른 사람을 믿었다가 낭패를 볼 수 있는 한 주다. 중요한 일은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직접 처리하는 것이 좋다.

52년생(66살) - 평소보다 건강과 체력 관리에 힘써야 한다. 잠시 여행을 떠나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 뱀띠 : "그동안의 고민이 해결되고 어려움이 사라진다. 다만 요령을 부리거나 얕은 꾀를 쓰지 말자"


89년생(29살) - 사람을 잘 가려서 만나야 하는 시기다. 속을 알 수 없거나 믿을 수 없는 사람은 멀리 하는 것이 좋다.

77년생(41살) - 주변의 시기나 모함을 조심해야 한다. 너무 앞서나가면 다른 사람들에게 질투를 받을 수 있다.

65년생(53살) - 관운이 좋으니 지위와 명예가 오르는 시기다.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53년생(65살) - 매사에 솔선수범하며 주위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 주변의 존경을 받고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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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띠 : "감정을 드러내지 말고 잘 숨기도록 하자. 기분 상하는 일이 있어도 참는 것이 좋다"


90년생(28살) - 큰 목표를 세우기 보다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룰 수 있다.

78년생(40살) - 현실적인 목표와 계획이 필요한 시기다. 허황된 일이나 무리한 일은 피하도록 하자.

66년생(52살) - 확실하지 않은 일이나 뜬 소문을 주위에 전하지 말자.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54년생(64살) - 자녀나 아랫사람과의 대화가 필요한 시기다. 바깥 활동보다는 내부 관리에 힘쓰도록 하자.


◆ 양띠 :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시기다. 명예와 재물이 함께 하는 기분 좋은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91년생(27살) - 겉보기에는 화려하지만 실속이 부족할 수 있다. 체면을 앞세우지 말고 실속부터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79년생(39살) -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일단 참도록 하자. 가벼운 말 한 마디가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 명심해야 한다.

67년생(51살) - 관이나 공적인 일을 처리하기에 좋은 시기다. 미뤄둔 일이 있다면 늦기 전에 처리하는 것이 좋다.

55년생(63살) - 분에 넘치는 일이나 무리한 목표는 피해야 한다. 특히 돈을 빌려서 일을 진행하는 것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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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띠 : "애정운이 좋으니 데이트나 미팅에 나가 보는 것은 어떨까. 다만 일이나 학업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92년생(26살) - 허풍이 심하거나 큰 소리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자칫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힐 수 있다.

80년생(38살) - 과감한 결정과 신속한 행동이 필요한 시기다. 좋은 기회가 찾아오면 놓치지 않도록 하자.

68년생(50살) - 이성으로 인해 구설에 오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농담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하는 것이 좋다.

56년생(62살) - 무심코 내뱉은 말 한 마디에 곤란을 겪을 수 있다. 눈과 귀는 활짝 열더라도, 입은 무겁게 해야 한다.


◆ 닭띠 :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참는 것이 좋다. 조용히 때를 기다리며 준비와 계획에 힘쓰도록 하자"


93년생(25살) - 직장상사나 손윗사람과의 갈등에 주의해야 할 때다. 나서야 할 때와 물러서야 할 때를 잘 구분하자.

81년생(37살) - 다른 곳에 한 눈 팔지 말고 앞만 보고 나아가자. 묵묵히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69년생(48살) - 주변의 간섭이나 참견이 늘어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이리 저리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57년생(61살) - 지나치게 다른 사람을 믿거나 의지하지 말자. 당신의 일은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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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띠 :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필요한 시기다. 당신의 실력이나 능력을 키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94년생(24살) - 주변의 충고나 조언을 잘 새겨들어야 하는 시기다. 지나친 확신이나 자만은 피하도록 하자.

82년생(36살) - 당신이 관계된 일이 아니라면 남의 일에 나서지 말아야 한다. 눈에 거슬리는 일이 있어도 참는 것이 좋다.

70년생(48살) -  재물과 건강 관리에 힘써야 할 때다. 일이나 사업보다는 휴식과 재충전에 힘쓰도록 하자.

58년생(60살) - 낯선 사람이나 꺼림칙한 사람은 멀리하는 것이 좋다. 자칫 다른 사람으로 인해 재물이 나갈 수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자.


◆ 돼지띠 : "일과 사업에서 좋은 성과가 있다. 직장인은 승진을 하거나 이직을 할 수도 있다"


95년생(23살) - 주변 분위기에 맞춰 부드럽게 처신해야 한다. 처음은 어려워도 점차 원하는 대로 풀린다

83년생(35살) -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하는 시기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일은 삼가도록 하자.

71년생(47살) - 다른 사람들과의 내기나 경쟁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적당히 양보하고 타협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59년생(59살) - 당신의 명예와 체면을 우선해야 할 때다. 특히 자신이 말한 것은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


'별자리'로 알아보는 당신의 11월 둘째주 운세지금부터 11월 둘째주(6일~12일) 각 별자리별 운세를 소개하니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