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 '수지 립스틱'으로 품절 대란 일으켰던 '잉크 젤스틱' 1+1
지난해 수지가 뮤직비디오에 바르고 나와 큰 화제를 모았던 핑크 립스틱을 1+1에 득템할 기회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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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지난해 수지가 백현과 함께 부른 '드림' 뮤직비디오에 바르고 나와 큰 화제를 모았던 '잉크 젤스틱'을 1+1에 구매할 기회가 찾아왔다.
지난 1일 LG생활건강 코스메틱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잉크 립 메이크업 제품 3종을 하나 가격에 '두 개 득템'할 수 있는 초특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1+1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1+1 행사에 들어가는 립 제품 3종에는 '잉크립퀴드'와 '아티스트 핑거 글로스', '잉크 젤스틱'이 포함됐다.
더페이스샵
'잉크 젤스틱'은 멜팅 제형으로 입술에 닿는 순간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는 촉감이 특징이다.
특히 수지가 '드림' 뮤직비디오에 실제 바르고 나온 제품이라는 인기에 힘입어 출시 첫달 15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제품이다.
'잉크립퀴드'는 고발색과 고광택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웜톤·쿨톤 모두를 위한 다양한 색상들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티스트 핑거 글로스'는 덧바를 때마다 틴트, 립글로스, 립스틱까지 다양한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 보습 지속력이 우수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더페이스샵
'아티스트 핑거 글로스'는 1만 3천원, '잉크 젤스틱'과 '잉크 립퀴드'는 1만 4천원이다.
따라서 이번 1+1 기회를 이용한다면 개 당 6,500원 또는 7천 원에 구입하는 격이다.
3종 모두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하는 만큼 건조한 겨울철 촉촉한 립 제품을 찾고 있었던 코덕들에게 추천한다.
더페이스샵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