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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랑 자요"···이연희에 19금 마음 고백하며 진하게 키스하는 '더패키지' 정용화

정용화와 이연희가 진한 키스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

JTBC '더 패키지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정용화와 이연희가 진한 키스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더 패키지'에서는 저녁 데이트를 즐기는 윤소소(이연희 분)와 산마루(정용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패키지여행 가이드와 여행객으로 만났지만,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


산마루는 윤소소에게 신발을 선물하면서 "좋은 곳으로 데려다줄 것"이라고 말하더니, 데이트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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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더 패키지'


분위기가 무르익자 산마루는 윤소소를 가만히 바라봤다.


그는 속으로 '오늘 밤은 시인이고 싶다. 가장 아름다운 말로 밤을 약속받고 싶다'고 생각한 뒤 "오늘 나랑 자자"고 제안했다.


윤소소는 "오버하지 마요"라고 말했지만, 다가오는 산마루의 입술을 받아줬다.


산마루는 윤소소와 진하게 키스를 나눴다.


그후 "영화나 드라마 볼 때 그게 되게 궁금했다. 연인들이 데이트를 하다가 입을 맞추지 않냐. 그러다 장면이 바뀌면서 침대로 가지 않냐. 거기까지 가는 중간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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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더 패키지'


윤소소는 "글쎄요"라고 대답했는데, 산마루는 "가자, 우리"라고 말하며 윤소소를 어디론가 이끌었다.


두 사람이 말하는 중간 침대 위에서 애정 넘치는 키스를 나누는 산마루, 윤소소의 장면이 나와 두 사람이 뜨거운 밤을 보냈음을 예고했다.


한편 '더 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서로 관여하고 싶지 않아도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2.0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인사이트JTBC '더 패키지'


Naver TV '더 패키지'


농도 짙은 역대급 키스신으로 '키스 장인' 등극한 이연희♥정용화 (영상)섬에 갇힌 JTBC '더패키지' 이연희와 정용화가 깊은 입맞춤을 나누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