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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난리난 이색 체험형 전시 '올드보이 하우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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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눈을 떠 보니 빛 한 줄기 들어오지 않는 방. 그곳에 감금된 자신을 발견한 남성.


15년의 감금 그리고 복수를 꿈꾸며 남성은 자신을 이렇게 만든 장본인을 찾아 나선다.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영화 '올드보이'는 개봉 1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한국영화 최고의 명작 중 하나로 꼽히며 영화 매니아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아이리시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Jameson)은 세계인의 인정을 받은 한국 영화 '올드보이'를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회 '올드보이 하우스'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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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영화관보다 영화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매력으로 입소문을 탄 뒤, 영화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홍대 핫스팟'으로 떠올랐다. 


'올드보이 하우스'는 독특한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체험 공간은 총 4개의 층으로 이뤄져 있다. 1층 출입구부터 남다르다. 영화 '올드보이'의 첫 장면인 공중전화부스를 재현해 '비밀 코드'를 입력해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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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부터는 본격적인 영화 체험이 시작된다. 암실로 구성된 통로를 지나면 영화 주인공인 오대수의 방으로 연결돼 있다.


이제부터 영화 속 주인공이 돼 오대수가 의문의 남성에 의해 15년 동안 감금됐던 것처럼, 직접 감금된 상황에서 방 곳곳에 숨겨진 힌트를 찾아 빠져나와야 하는 '방탈출' 체험을 할 수 있다.


3층은 오대수가 여주인공 미도를 처음 만난 일식집 컨셉의 방과 중국집 컨셉의 방이 있는데, 중국집에서는 자리에 앉아 오대수가 15년 동안 먹었던 군만두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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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에는 영화의 명장면들을 칵테일과 함께 즐기며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올드보이에 영감 받아 탄생시킨 아트워크 전시도 만나 볼 수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체험 공간으로 명작 영화 '올드보이'를 시각, 촉각, 미각 등 오감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올드보이 하우스'.


'올드보이 하우스'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오픈하며, 온라인 예매 시 20% 할인된 가격에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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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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