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수요일(1일) 광화문 광장서 '엑소·방탄·트와이스' 콘서트 열린다

(좌) JYP엔터테인먼트, (우) 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오는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엑소와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역대급 콘서트가 펼쳐진다.

29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100일여 앞두고 오는 11월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콘서트가 개최된다.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평창 문화올림픽 G-100 성화봉송축하 K-POP 콘서트'에는 인기 그룹 엑소와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이 출연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한류를 이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들이 대거 출연하는 가운데 콘서트 입장 티켓은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입장권 구매자에 한해 당첨됐다.

이번 콘서트는 평창동계올림픽과 성화봉송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평창올림픽 경기장으로 향하는 성화 봉송도 함께 시작될 예정이다.

해당 콘서트와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평창동계올림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M엔터테인먼트

한국콘텐츠진흥원

한편 이날 콘서트 이후에도 4일 토요일에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K-POP 공연인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이 열린다.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에는 EXO-CBX, 빅스, 워너원을 비롯해 선미, B.A.P, EXID, 레드벨벳, 아스트로, 뉴이스트 W가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몬스타엑스, 에일리, 헤일로, 라붐, CLC, B.I.G, 다이아, 구구단, 프리스틴, 위키미키, TRCNG 등 선후배 아이돌들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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