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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에 10만원"···한국에서 가장 비싼 고기집 먹방 찍은 유튜버 (영상)

고기 한 조각에 1만원을 호가할 정도로 비싸기로 소문난 고깃집에서 촬영된 먹방 영상이 인기다.

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고기 한 조각에 1만원을 호가할 정도로 비싸기로 소문난 고깃집에서 촬영된 먹방 영상이 인기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보겸 TV'에는 유튜버 보겸이 갈빗집에서 고기를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보겸은 "한국에서 유명하고 평가도 좋은 고깃집을 찾았다"라고 입을 열면서 먹방을 시작했다.


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우선 그는 메뉴판에 적힌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한우 생갈비와 꽃등심 가격은 무려 1인분에 9만 5,000원.


이후 갈비와 꽃등심을 주문한 유튜버 보겸은 고기가 나오기 전 테이블에 차려진 밑반찬을 시식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물김치와 명이나물 등을 맛보며 입맛을 돋우는 모습이다. 그는 잠시 후 주문한 갈비와 꽃등심의 비주얼을 보고 연신 감탄했다.


정성을 다해 고기를 구운 그는 갖가지 곁들임 채소와 함께 먹음직스럽게 고기를 먹어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맛을 본 그는 "내가 먹었던 고기 중 최고다"라며 "밥도둑을 넘어선 밥통령"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YouTube '보겸 TV'


'스테이크' 먹방찍은 돈스파이크가 받는 한 달 저작권료보는 이들을 군침 돌게 만드는 고기 굽기로 '장인' 소리까지 듣고 있는 작곡가 돈스파이크의 저작권료가 화제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