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브 콘택트렌즈, 일본서 오염 제품 3만 상자 회수
평소 우리가 자주 착용하는 아큐브 콘택트렌즈가 위생상의 문제로 리콜된다.
;){kind=link}
;){kind=link}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평소 우리가 자주 착용하는 아큐브 콘택트렌즈가 위생상의 문제로 리콜된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에 따르면 존슨앤 존슨은 일본 웹사이트를 통해 3만 박스의 렌즈를 리콜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아큐브 렌즈가 리콜되는 이유는 렌즈에서 이물질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gettyimagesBank
렌즈 오염으로 3만 박스가 넘는 콘텍스 렌즈가 리콜 요청을 받았다.
렌즈 안에서 금속 재질의 이물질이 발견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이는 렌즈 세척 과정에서 사용된 브러쉬에서 빠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Clearly Contacts
아큐브 측은 오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렌즈의 제조 일자와 제품 번호를 공유하며 리콜 신청할 것을 알렸다.
문제가 되는 제품의 제조 일자는 2013년 3월에서 2017년 6월 사이다.
Lens Pure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제품 번호 - 283684), 아큐브 오아시스(제품 번호 - L002NCS, L002QH9), 아큐브 어드밴스 (제품번호 - L002FNL, B00DHLP, L002v94), 난시용 아큐브 모이스트(B00GW4Z, B00HRMG)이다.
Clearly Contacts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