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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닮아 미안해"...4년만에 딸 사진 공개한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자신의 딸인 유진 양의 근황을 4년 만에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fromyg'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47)이 자신의 딸인 유진(8)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양현석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유진 양과 나란히 음료를 마시는 사진을 공개했다.


젖살이 빠진 유진 양은 검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YANG HYUN SUK(@fromyg)님의 공유 게시물님,


4년 만에 공개된 유진 양은 이날 양현석이 공개한 어릴 적 사진보다 훌쩍 큰 모습이다.


양현석은 해시태그(#)와 함께 "아빠닮아미안해, 벌써8살, 4년사이훌쩍큼"이라고 남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JTBC '믹스나인'


한편 지난 19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믹스나인' 기자간담회에는 YG 소속 가수들의 '인성 논란'에 대한 양현석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양현석에 "(연습생을 선발할 때) 개인의 인성이나 성품은 보지 않을 거냐"고 날카롭게 질문했다.


그러자 양현석은 "YG는 그게 첫 번째가 아니라서 정말 많은 욕을 먹었다. 인성도 좋았으면 좋겠다"고 담담하게 심경을 드러냈다.


"실력 우선시, '인성' 안봐서 욕먹었다"는 YG 양현석YG 수장 양현석 대표가 소속가수들의 연이은 '인성 논란'을 의식한 듯한 발언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