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생머리 싹둑 잘라 '똑단발'로 변신해 '여신 미모' 갱신 중인 크리스탈
가수 겸 배우인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긴 머리를 싹둑 자른 똑단발 스타일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긴 머리를 싹둑 자른 똑단발 스타일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금 크리스탈 공항 프리뷰'라는 제목과 함께 공항에 등장한 크리스탈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어두운 컬러의 롱 코트를 입고 얼굴의 반을 가리는 검은 선글라스를 매치하고 나타났다.
여기에 최근 자른 똑단발을 한 크리스탈의 모습에서 세련된 도시 여자 느낌이 물씬 풍긴다.
어두운 톤으로 옷을 코디한 가운데 포인트로 샛노란 핸드백을 매치에 멋스러움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크리스탈은 선글라스를 벗고 턱을 궤며 어딘가를 뚫어저라 바라보고 있다.
집중하는 눈빛마져 화보로 승화시키는 크리스탈의 모습은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뭘 해도 예쁘다", "선글라스가 얼굴 다 가리겠다", "노란 가방 포인트 잘 줬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 크리스탈은 최근 tvN '하백의 신부'에서 수국의 여신 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여기에 크리스탈이 속한 걸그룹 에프엑스는 지난해 11월 첫 일본 싱글 앨범 '4Walls Cowboy' 발매한 뒤 현재는 멤버 개인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