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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에 어머니 잃은 박보람, 아픔 딛고 11월 컴백한다"

명절에 모친상을 당했던 가수 박보람이 11월에 발매할 새 앨범 작업을 위해 유럽으로 출국했다.

인사이트SBS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추석 명절에 모친상을 당했던 가수 박보람이 11월에 발매할 새 앨범 작업을 위해 유럽으로 출국했다.


19일 일간스포츠는 박보람이 새 앨범 작업을 위해 이번 주말 유럽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박보람은 컴백을 위해 오래전부터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모친상의 아픔을 겪어 잠시 복귀를 미뤘다.


박보람의 어머니는 지난 3일 투병 끝에 별세했다. 2010년 부친상에 이어 모친상까지 당한 박보람은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인사이트Instagram 'ramramram2'


박보람은 추석 연휴 동안 오빠, 남동생과 함께 어머니의 빈소를 지켰다. 


최근 그는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라고 밝은 근황을 전했다.


모친상의 슬픔을 딛고 다시금 앨범 준비를 시작한 박보람의 소식에 누리꾼들도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박보람 앨범 잘 되길 바란다", "힘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앨범 작업차 유럽으로 출국한 박보람은 지난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오렌지문'을 발표한 이후 5개월 만인 오는 11월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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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ramramram2'


박보람, "母 오랜 투병 끝에 별세...따뜻한 위로와 격려 부탁"Mnet '슈퍼스타K 시즌 2' 출신 가수 박보람이 지난 3일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