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서 '꽃미모' 발산했던 '정일우'의 통통해진 근황
통통하게 볼살이 오른 꽃미남 배우 정일우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통통하게 볼살이 오른 배우 정일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달 24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진행된 '2017 서리풀 페스티벌'에는 배우 정일우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정일우는 이전보다 살짝 후덕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입대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정일우는 날렵한 턱 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던 과거와는 달리 다소 살이 오른 모습이다.
정일우는 얼굴에 통통하게 오른 볼살 때문인지 과거의 조각 같은 비주얼은 아니었지만, 훈훈한 미모는 여전했다.
정일우는 과거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오랜만에 정일우의 근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통통해져도 여전히 잘생겼다", "웃는 모습은 여전히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지난해 12월 8일 입대해 현재 서울 서초구 한 요양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