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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앞두고 1년 만에 SNS 통해 근황 전한 '만삭' 김태희

10월 말 출산을 앞둔 김태희가 SNS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aehee35'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10월 말 출산을 앞둔 김태희가 SNS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화장품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김태희는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는 요즘, 아침저녁으로 매일 바르는 크림~ 넘 편하고 피부가 예뻐 보여 기특한 아이템이에요 ㅎㅎㅎ 직접 개발에 참여해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가네요"라며 화장품을 소개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피부 건강도 지키세요~!!"라며 오랜만에 팬들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


인사이트레인 컴퍼니


김태희는 지난 1월 결혼 이후 단 한 번도 개인적인 소식을 전하지 않아 많은 팬들이 근황을 궁금해했다.


다만 김태희의 결혼식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손주희 원장이 최근 김태희와의 만남을 SNS에 공개하며 "배만 나왔을 뿐 여전히 예쁘고 광채가 나보였다"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인사이트하퍼스바자

또 팬들이 SNS에 올린 사진을 통해 남편 비와 함께 태교 여행을 가거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이달 말 출산을 앞두고 있는 김태희는 남편 비의 외조로 하루하루 안정적인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삭 아내 김태희를 돌보려고 '칼퇴' 한다는 '예비 아빠' 비가수 비가 만삭인 아내 김태희를 위해 촬영장에서 '칼퇴근' 하는 등 예비 아빠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