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매일 '리즈 경신' 중인 19살 김소현…'젖살' 실종된 물오른 미모

아역배우에서 어엿한 성인 배우로 발돋움한 여배우 김소현의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쎄씨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역배우에서 어엿한 성인 배우로 발돋움한 여배우 김소현의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6일 패션 매거진 쎄씨는 11월 호 커버를 장식한 김소현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루즈하게 풀어헤친 헤어스타일을 한 채 갈색과 회색 계열의 옷을 입고 의자에 걸터앉아있다.


가을의 쓸쓸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사진 속 김소현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쎄씨


화보 속 그녀는 어릴 적 통통했던 젖살이 쏙 빠져 눈에 띄게 성숙해진 모습이다.


김소현은 겉모습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탄탄하게 성장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낸다.


실제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또래 친구들처럼 마음을 놓고 하고 싶은 대로 했어도 좋았겠다 싶지만, 지나온 시간에 전혀 후회가 없다"고 말하며 당찬 모습을 보여줬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쎄씨


지난 2008년 9살의 나이에 데뷔해 아역배우 활동을 해왔던 김소현.


그녀의 몰라보게 달라진 화보 사진 속 모습에 누리꾼들은 "연기도 외모도 최고다", "분위기 있게 예쁘다" 등 아름답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주연을 맡은 MBC '군주 - 가면의 주인'이 종영한데 이어,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특별 출연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소현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쎄씨


'당잠사' 카메오 출연했다 '젖살' 사라져 리즈 갱신 중인 김소현 (사진 10장)'당신이 잠든 사이에' 김소현이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