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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중 쉬는 시간에 '남친' 양세종 손톱 정리해주는 서현진 (영상)

손톱을 정리해주는 등 카메라 밖에서도 양세종과 다정한 모습을 뽐내는 서현진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손톱을 정리해주는 등 카메라 밖에서도 양세종과 다정한 모습을 뽐내는 서현진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사랑의 온도'는 지난 15일 네이버 TV를 통해 드라마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이현수(서현진)와 온정선(양세종)이 전남 여수에서 5년 만에 데이트를 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진 '사랑의 온도' 16회의 메이킹 과정을 담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영상에서 서현진과 양세종은 리허설임에도 불구, 보다 완벽한 연기를 위해 한 장면 한 장면 꼼꼼하게 맞춰보는 등 촬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두 사람은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드라마 속 상황처럼 연인과 같은 다정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은 양세종의 손톱을 정리해준 뒤 손톱 상태를 확인하고, 양세종은 서현진의 그런 다정함에 반한 듯 싱긋 웃어 보인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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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두 사람의 이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진짜 잘 어울린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보는 내 심장이 아프다", "진짜 사랑하는 것처럼 보인다" 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한편 오늘(16일) 방송될 '사랑의 온도'에서는 김재욱이 서현진이 사랑한 남자의 정체가 양세종임을 알고 그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오늘 방송을 앞두고 '사랑의 온도'가 공개한 스틸컷에는 온정선(양세종)의 집에서 밥을 먹고 있는 박정우(김재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현수(서현진)를 사랑하는 두 남자가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을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앞선 방송에서 김재욱은 서현진과 양세종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모습을 목격한 뒤 자신의 여자로 만들고 싶은 서현진이 5년 동안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던 주인공이 바로 윤세종이었다는 것과 또 사랑하는 여자를 두고 윤세종과 주고받았던 하소연들이 사실은 한 여자를 향한 이야기였음을 깨달았다.


이에 윤세종의 집을 찾게 된 김재욱은 오늘 방송에서 윤세종에게 서현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것으로 보이며, 또 시청자들은 레스토랑 투자자와 셰프 이상의 살가운 관계를 유지했던 두 사람의 관계가 이번 일을 계기로 어떻게 바뀔지에 대해서도 매우 궁금해 하고 있다.


Naver TV '사랑의 온도'


서현진 '돌직구' 고백에 촬영 후에도 '심쿵'해 어쩔 줄 모르는 '연하남' 양세종 (영상)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새로운 관계로 접어든 '사랑의 온도' 양세종과 서현진이 촬영 후에도 '꽁냥거림'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