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윤민수 아들' 윤후 근황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모처럼 카메라 앞에 나타나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인사이트JTBC '나의 외사친'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모처럼 카메라 앞에 나타나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외국인 친구를 만나러 출국하기 직전 제작진과 인터뷰하는 오연수, 이수근 삼부자, 윤후, 심상정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외국인 친구를 만나러 출국하기 직전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인 윤후는 "친구를 만나러 가면 혼자서는 잘 못 자니까 걱정이 많이 된다"고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수근 아들 태준은 "만나고 싶은데 영어가 안 된다"며 웃었고 심상정은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어딨냐. (남편도) 같이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을 텐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나의 외사친'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윤민수 아들' 윤후였다. '아빠 어디가'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윤후는 오랜만에 TV에 출연했다.


윤후의 방송 출연은 지난 2015년 종영한 MBC '아빠 어디가' 이후 약 2년 반 만이다. 어렸을 적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훌쩍 자란 모습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윤후는 자신만의 귀여움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또 몰라보게 자란 윤후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게 만들었다.


한편 '나의 외사친'은 출연진이 나이 빼고는 모든 게 다른 세계 각국의 동갑내기와 일주일 동안 함께 살며 소통하는 '외국인 사람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나의 외사친'


아빠 윤민수 덩치와 비슷해진 윤후의 '놀라운 발육' 근황윤민수의 아내가 공개한 가족사진 속 윤후는 아빠 윤민수에 버금가는 덩치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