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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블랙핑크 제니 열애설'…YG "사실 무근"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열애 중이이라는 보도에 YG엔터테인먼트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leslie_allwehaveisus', (우) HEREN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블랙핑크 제니와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열애 중이이라는 보도에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14일 미디어펜은 연예계 관계자를 인용해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전담 프로듀서 테디가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테디는 YG의 프로듀서로 블랙핑크를 전담하고 있다. 테디는 블랙핑크의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마지막처럼'까지 4연타 흥행을 이끌어냈다.


YG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보도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8월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테디는 1998년 원타임으로 데뷔한 뒤 '원타임', '핫 뜨거', '쾌지나 칭칭', '굿 러브', '원'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해 10월 한예슬과 열애를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