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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빕스, 10월 한정 메뉴 '피쉬&쉬림프' 2종 출시

빕스가 오직 10월에만 맛볼 수 있는 '피쉬&쉬림프' 한정 메뉴를 출시했다.

인사이트CJ푸드빌 빕스(VIPS)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선선하고 청명한 날씨로 입맛까지 확 돋는 10월, 빕스가 이번 달 한정 메뉴를 출시하고 고객 입맛 잡기에 나섰다.


13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는 10월 한정으로 피쉬&쉬림프 메뉴 2종을 가을 신메뉴에 추가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삭한 피쉬 너겟과 매콤한 할라피뇨에 화이트 BBQ 소스를 곁들여 먹는 '피쉬&할라피뇨 프리터'와 제철인 새우를 껍질째 튀겨 새콤달콤한 화이트 레몬 크림소스와 함께 즐기는 '크리미 레몬 쉬림프 트레이' 두 가지가 디너 및 주말 메뉴로 제공된다.


아울러 할로윈데이 맞이 팝업메뉴로는 지난 2016년 인기가 높았던 메뉴들을 재출시했다. 


부드러운 단호박 무스에 견과류·크랜베리·메이플 소스를 더한 '할로윈 펌킨 무스', 초콜릿 위에 쿠키 크럼블·젤리·민트를 올려 재미를 더한 '할로윈 초콜릿 푸딩', 다크초콜릿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할로윈 블랙소프트 아이스트림' 등 총 세 가지 메뉴다.


빕스는 또한 10월 한정 메뉴 출시 기념으로 16일부터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빕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로윈 호박을 찾아 클릭하면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매장에서 제시하면 에이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편 빕스 관계자는 "외식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이제는 계절별 메뉴 출시만으로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에 늦을 수 있다"며, "빕스는 이달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흥미로운 팝업 메뉴를 통해 특별한 외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 전했다.


이와 관련 빕스는 지난 9월 '멕시칸 코요아칸 마켓' 메뉴를 추가한 바 있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