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홍대 길거리서 헤이즈 '공짜' 콘서트 열린다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가수 헤이즈의 감성 돋는 노래를 공짜로 들을 수 있는 라이브 버스킹 콘서트가 홍대 길거리에서 열린다.

13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오는 22일 홍대 길거리에서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헤이즈와 함께하는 '야(夜)행성 버스킹'이 개최된다.

이날 오후 8시부터 열리는 '야행성 버스킹'은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가을밤을 풍경으로 헤이즈의 라이브 공연이 진행된다.

'야행성 버스킹' 공연은 무료 야외공연이며 서정적이면서도 감성적인 헤이즈만의 독특한 음색이 돋보이는 라이브 무대를 공짜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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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음달인 11월 4일에는 부산 광안리에서 헤이즈와 함께하는 '야행성 버스킹'이 열릴 예정이다.

방송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헤이즈의 라이브 공연이 열리는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헤이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7 가을여행주간'을 맞이해 가을밤 여행 테마송 '가을밤, 애(愛)'를 발표했다.

음악이 함께하는 헤이즈의 '야행성 버스킹'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을여행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라이브 도중 무대 화면에 잡힌 남성팬 보고 웃음 '빵' 터진 헤이즈 (영상)가수 헤이즈가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던 중 무대 설치된 화면을 보고 그만 웃음을 빵 터뜨려 노래 박자를 놓치는 일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