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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사랑이 동생 갖지 않기로 결정했다"

'사랑이 엄마'로 국내에서 잘 알려진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둘째 아이를 만들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hiho_style'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사랑이 엄마'로 국내에서 잘 알려진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둘째 아이를 만들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야노 시호는 여성중앙 10월호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러한 생각을 전했다.


여성중앙에 따르면 야노 시호는 "지금은 둘째를 만들지 않기로 결정했다, 아기를 갖고 싶어 여러 번 시도했지만 실패했다"며 둘째 아이를 갖겠단 생각을 접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인사이트SBS '추블리네가 떴다' 


또한 "지금은 일과 운동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출연했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나 SBS '추블리네가 떴다'를 통해 둘째 아이를 갖고 싶단 소망을 여러 번 말했던 야노 시호이기에 이 갖은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남편 추성훈과 딸 사랑이와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에서 돌하르방을 만지며 '아들을 갖고 싶다'는 소망을 빈 적도 있다.


야노 시호는 여성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딸 추사랑에 대해 "굉장히 성실하고 섬세한 아이다, 인터넷에서 화제 된 '야노 시호 육아법'은 어떻게 보면 사랑이에게서 배운 것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hiho_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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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 기자 be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