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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형들 좀 나와봐" 대표팀 선배들 위협하는 한국 축구 유망주 Top 6

인사이트헬라스 베로나 FC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졸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축구 유망주들이 한국 축구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0일 2.5군 전력의 모로코에게 1-3으로 참패하는 등 러시아-모로코로 이어진 유럽 원정 2연전에서 2연패를 기록했다.


대표팀이 공수 양면에서 모두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2연패를 거두자, 이에 대한 팬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특히 축구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을 중심으로는 "몇몇 선수들은 대표팀 자격이 없다. 차라리 유망주들을 뽑는 게 낫겠다" 등 선수 선발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이 누리꾼들은 국내를 넘어 세계 축구계가 주목하는 '한국 축구 유망주'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면면을 살펴보면 이들의 기량이 누리꾼들의 주장처럼 대표팀 선수들 못지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사이트대한축구협회


그래서 준비했다. 빠르면 올해 안으로 대표팀에 승선해 멋진 활약을 보여줄 '한국 축구 최고의 유망주' 8명을 말이다.


실력이 너무 뛰어나 구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또 국내 축구팬들이 대표팀에 빨리 승선하기를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는 '한국 축구 유망주' 8명을 아래 명단을 통해 확인해보자.


1. 이승우 - 헬라스 베로나 FC / 1998년생


인사이트헬라스 베로나 FC


재치 넘치고 창의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공격수 이승우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축구 유망주 중 한 명이다.


주전 선수로 뛰기 위해 이탈리아 세리에A 헬라스 베로나 FC로의 이적을 결정한 그는 우리나라가 지금껏 가지지 못했던 유형의 새로운 공격수임은 분명하다.


2. 백승호 - CF 페랄라다 / 1997년생


인사이트연합뉴스


화려한 개인기는 없지만 간결한 드리블과 넓은 시야로 중앙을 확실히 지배하는 미드필더 백승호.


양발을 잘 사용하며 슈팅 능력도 일품이다.


현재 페랄라다 지로나B(2군) 소속이기는 하지만 최근 1군 데뷔전을 치르는 등 구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3. 김민재 - 전북 현대 FC / 1996년생


인사이트연합뉴스


지난달 이란과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 예선 마지막 2연전에 처음 대표팀에 뽑힌 김민재는 국가대표 데뷔 경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수비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대인 방어는 물론 패싱 등 빌드업 능력을 갖춰 앞으로 10년간 대표팀 수비를 책임질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4. 황희찬 -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 1996년생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2016년 AFC U-23 대회에서는 약체라고 평가받았던 한국 팀을 견인하며 결승전까지 올려놓았던 '황아레즈' 황희찬.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최강팀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은 화려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붕괴하는 게 장점이다.


부상으로 인해 이번 유럽 원정 2연전에 쇠집되지 못했다.


5. 이강인 - 발렌시아 CF / 2001년생


인사이트슛 포 러브


동나이대 선수 중에는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이강인은 드리블을 할 때 메시처럼 균형이 잘 잡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려한 개인기는 물론 창의적인 패스까지 전천후 선수로 불리는 이강인을 많은 명문 클럽이 주목하고 있으며, 실제로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2월 그의 영입을 노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강인은 레알 마드리드의 구애를 뿌리치고 소속팀 잔류를 택했다.


6. 장결희 -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 FC / 1998년생


인사이트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 FC


이승우, 백승호와 마찬가지로 FC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장결희는 측면 공격수, 측면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리스의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 FC로 이적한 그는 U-20 팀에서 꾸준히 경기를 뛰며 감각을 높이고 있다.


구단은 훈련을 통해 장결희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하면 1군으로 호출해 프로 데뷔를 시킬 계획이다.


7. 이진현 - FK 오스트리아 빈 / 1997년생


인사이트FK 오스트리아 빈


낯선 오스트리아 땅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는 중인 이진현은 팀에서 주전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진현은 AC 밀란과의 유로파리그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으며, 측면 공격수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8. 정우영 - 인천대건고, 바이에른 뮌헨 입단 예정 / 1999년생


인사이트한국프로축구연맹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 입단 예정(2018년 1월)인 정우영은 기본기가 탄탄하고 드리블과 스피드에 골 결정력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정우영의 잠재력에 주목해 이번 영입을 진행했으며, 현재 정우영은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에서 이강인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신태용 감독 "이렇게 못할 줄이야…경기력 너무 떨어져 나도 깜짝 놀라"2.5군 전력의 모로코에게 1-3으로 참패한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신태용 감독이 "경기력이 너무 떨어졌다"라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joh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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