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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남성'이 친구들과 함께 추는 '선미-가시나' 역대급 2배속 댄스 영상

섹시춤의 끝판왕 선미의 '가시나'를 2배 빠른 속도로 완벽하게 소화해낸 일반인의 영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강해진'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일반인이 섹시춤의 끝판왕 선미의 '가시나'를 2배 빠른 속도로 완벽하게 소화해낸 영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16일 유튜브 채널 '강해진'에서는 한 일반인 댄스팀이 선미의 곡 '가시나'를 커버한 댄스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에서 한 명의 남자와 두 명의 여자로 구성된 댄스팀은 선미의 '가시나' 댄스를 2배 빠른 속도로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본래 선미의 강렬한 안무를 더욱 파워풀하고 격렬하게 춰 보이며 순식간에 주변 관중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강해진'


이들은 비디오를 빨리감기한 듯 빠르게 안무를 선보이면서도 흐트러짐 없이 여유로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특히 남성 댄서는 섹시 퍼포먼스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선미의 '가시나'를 완벽하게 재현해내기 위해 붉은 립에 짧은 핫팬츠를 착용하는 센스를 발휘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세 명의 댄서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안무로 마지막까지 강렬한 포스를 풍기며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쳐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 속 댄스팀은 홍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는 '레드크루'라는 댄스팀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19만 회를 기록하며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강해진'


YouTube '강해진'


홍대서 '폭풍 가창력'으로 화제된 18살 여고생의 '가시나' 반전 댄스 (영상)보이시한 음색과 폭풍 가창력으로 홍대를 휘어잡은 18살 여고생 백다연 양이 뛰어난 춤 실력도 선보이며 타고난 끼를 대방출했다.


선미 '가시나'부터 현아 '베베'까지 안무 똑같이 커버한 배우 한선화 (영상)배우 한선화가 선미와 현아의 타이틀곡 댄스 커버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