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대왕 슈크림 빵'

Facebook 'daegugoodfood'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달콤한 슈크림을 원 없이 먹고 싶다면 커다란 슈크림 빵을 맛볼 수 있는 이곳을 주목해보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형형색색의 달콤한 대왕 슈크림 빵을 만나볼 수 있는 베이커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위치한 '슈블랑'에서는 바닐라부터 블루베리, 녹차, 캐러멜, 초코, 라즈베리 맛 슈크림 빵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빵 안에는 원재료의 색감을 살린 영롱한 빛깔의 슈크림이 가득 들어있어 보기만 해도 달콤함이 전해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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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슈크림 빵은 성인 남성 주먹만 한 커다란 크기를 자랑해서 슈크림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달콤한 슈를 실컷 즐길 수 있어 인기다.

'블랑슈'라는 이름의 이 슈크림 빵은 개당 1,600원에 판매 중이며 오리지널 슈크림 빵은 2,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맛을 먹어볼 수 있는 '블랑슈'는 여러 개를 살 경우 3개에 4,500원, 6개에 9,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인생 슈크림 빵'이라고 불릴 만큼 맛과 모양 모두 완벽한 이 슈크림 빵을 판매하는 '슈블랑'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먹음직스러운 알록달록한 색깔의 대왕 슈크림빵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맛있겠다", "슈크림 좋아하는 사람한텐 천국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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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모양 만쥬' 10개 넘게 들어 있는 '달콤 슈크림 빵'도라에몽 모양을 한 귀엽고 달콤한 슈크림 만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