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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에 곤충을 '박제'하는 충격적인 네일아트가 유행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충격적인 비주얼의 '벌레' 네일아트가 해외에서 유행하고 있다.

인사이트Newsely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충격적 비주얼을 선사하며 해외에서 유행 중이라는 네일아트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쉐어드는 박제한 벌레를 손톱에 새기는 '벌레' 네일아트를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기만 해도 징그러운 각종 벌레를 이용해 손톱을 정성스럽게 꾸민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좌)Vivala , (우) Newsely


인사이트


인사이트Newsely


조그만 전갈을 손톱 위에 올린 뒤 조그만 장식용 큐빅을 올려 탑코트를 발라주면 무시무시한 전갈 손톱이 완성된다.


날개에 화려한 문양을 가지고 있는 나방이나 나비를 이용하면 사람이 손으로 그릴 수 없는 다양한 무늬를 표현할 수 있다.


거미나 말벌 등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벌레들까지도 사용해 보는 사람들에게 비주얼적인 충격을 안기기도 한다.


인사이트Newsely


인사이트(좌)Vivala , (우)Newsely


해당 네일아트를 유행시킨 주인공은 바로 호주의 네일 아티스트 니콜라 캐스티(Nicole Casti)다.


캐스티는 "평소 박제하는 것에 매력을 느껴 네일아트에도 이용해봤다"며 벌레 네일아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나는 사람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기존 인식에 도전하는 것들을 만들고 싶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인사이트Newsely


인사이트Vivala


핼러윈 파티에서 친구들 깜놀하게 만들 '핏빛 눈썹' 메이크업호러 메이크업 전문가가 다가오는 핼러윈데이에 안성맞춤인 '핏빛' 화장법을 공개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