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울리는 '커플곰 모양'의 달콤한 '하리보 젤리'

Instagram 'theluckymyo'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서로의 손을 맞잡고 있는 '커플곰 모양'의 하리보 젤리가 소비자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하리보의 히트 상품인 '하리보 베르센 페르센'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리보 베르센 페르센'은 서로 다른 색깔의 곰돌이 두 마리가 손을 다정하게 잡고 있는 모양의 젤리다.

Instagram 'ppqqwqw'

그러데이션을 한 듯 알록달록한 색감의 작은 곰돌이들은 앙증맞고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해당 제품은 손을 잡고 있는 곰돌이들이 마치 한 쌍의 연인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커플 하리보'라고 불리고 있다.

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곰돌이 중 한 마리는 단맛을, 나머지 한 마리는 신맛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Instagram 'moooonj_9'

모양뿐만 아니라 맛까지 독특한 '하리보 베르센 페르센'의 매력에 소비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당 제품의 가격은 구매처마다 각각 다르며, 개당 2,250원에서 2,500원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Instagram 'rie524'

11번가

'단맛 반 신맛 반' 침샘 자극하는 '하리보 커플젤리'커플 사이를 끊어놓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새콤달콤 연인곰젤리가 젤리매니아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