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 깡패'로 벌써 품절대란 일어난 '입생로랑' 가을 신상 매트 틴트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이라고 소문난 '입생로랑'의 매트한 립 신상 틴트가 벌써 품절 대란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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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yslbeaut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여성들로부터 인생템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입생로랑'의 매트한 립 신상 틴트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8월 입생로랑은 이번 가을 신상으로 'NEW TATOUAGE COUTURE(뉴 따뚜아쥬 꾸뛰르)'라는 틴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그동안의 입생로랑 틴트가 촉촉함의 대명사로 불렸다면 이번에 출시되는 신상 틴트는 기존 뷰티라인에 없던 '매트함'을 담았다.
Instagram 'yslbeauty'
건조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으면서도 가볍게 밀착돼 여성들에게 워너비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입생로랑만의 뛰어난 발색력과 완벽하게 마무리되는 매트피니쉬는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좌) kleo-beaute / (우) Instagram 'yslbeauty'
국내에 출시된 18가지 색상 가운데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색은 바로 따뚜아쥬 꾸뛰르 1호 '맑은 레드'.
출시 한달 만에 품절을 일으킨 '따뚜아쥬 꾸뛰르 1호 맑은 레드'는 청순함과 섹시함을 아우르며 대체불가한 색상으로 정평났다.
더불어 가을 시즌 주목할 만한 틴트로 꼽힌 16호 '누드 엠블럼'은 피부 톤에 구애받지 않는 컬러로 여성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생 틴트로 소문난 입생로랑의 따뚜아쥬 꾸뛰르 시리즈는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색상은 총 24가지지만 국내에서는 총 18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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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Instagram 'jin_a_nana' / (우) Instagram 'ysl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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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