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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지니 하정우 닮았다"…다이어트 성공한 조진웅 근황

폭풍 다이어트로 몸무게 감량에 성공한 조진웅의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 화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영화 '대장 김창수'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조진웅의 몰라보게 날씬해진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달라진 조진웅의 모습이 공개돼 인기를 모았다.


사진 속 조진웅은 그동안 다이어트를 했던 모습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더 홀쭉해진 얼굴을 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살을 뺀 조진웅이 배우 하정우와 흡사하다고 말할 정도로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해 몰라보게 달라져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영화 '대장 김창수'에서 감옥에 갇혀 고문을 받는 김창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열혈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42세인 조진웅은 1997년 데뷔한 이래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왔다.


조진웅은 지난해 tvN '시그널'에서 날씬해진 몸매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본격적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지금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아재 파탈' 배우로 거듭난 조진웅.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달라진 조진웅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끈기가 대단하다", "매력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진웅이 주연을 맡은 영화 '대장 김창수'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뚱뚱할 당시 "돼지 XX"라는 악플 본 조진웅 반응배우 조진웅이 과거 자신에게 달린 악성 댓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은희 작가 "이제훈·김혜수·조진웅 그대로 '시그널2' 만들고 싶다"'장르물의 대가'로 꼽히는 김은희 작가가 지난해 많은 마니아층을 양성했던 tvN '시그널' 속편 제작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