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30일), 전국 맑고 한낮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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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오늘 전국이 맑겠으나 아침과 한낮의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과 저녁은 매우 쌀쌀하고, 한낮에는 기온이 많이 오르겠다.

따라서 10도 안팎 벌어지는 큰 일교차를 염두에 두고 복장에 신경 써야 한다.

이날은 구름만 간간이 지나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하루종일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삼화네트웍스, IHQ

다만 동해 중부 먼바다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까지 높게 일겠다.

낮 기온 어제보다 3~4도가량 높아 한낮엔 다소 덥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2, 대구 12도, 광주 10도, 부산 17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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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광주 27도, 부산 25도 등이다.

내일 오후부터 월요일인 모레까지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여 귀성길 불편이 예상된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외투 챙기세요"금요일인 내일(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