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완벽한 '몸매'로 다시 돌아온 여자 연예인 6

(좌) 마리끌레르 / (우) 엘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임신을 하게 되면 배 속의 아이를 위해 영양분을 2배로 흡수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자연의 순리처럼 여성들은 저절로 살이 찌는 것을 느낀다.

출산 후에 막상 살을 빼려고 노력하지만 막상 살을 빼는 것만큼 어려운 것이 없다.

그러나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로 돌아온 이들이 있다.

누구보다도 자기관리를 완벽하게 해내 팬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여자 연예인 6명을 만나보자.

1. 전지현

SBS '푸른바다의 전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인 지난 2015년에 첫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이듬해 2월 득남해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바 있다.

헤라

엘르

2. 이민정

연합뉴스

지난 2013년 배우 이민정은 연기파 배우로 알려진 배우 이병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5년 3월 31일 아들 준후를 출산했다. 간간히 자신의 SNS를 통해 더 예뻐진 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코스모폴리탄

온라인커뮤니티

3. 장윤주

tvN '신혼일기2'

지난 2015년 5월 사업가 정승민 씨와 결혼해 아이를 가졌으며, 2017년 1월 예쁜 딸을 출산했다.

출산 이후 장윤주는 완벽한 자기관리로 20년 차 모델의 몸매를 뽐내고 있다.

Instagram 'yoonjujang'

마리끌레르

4. 김희선

인스타일

김희선은 2007년 결혼과 동시에 활동을 중단하고 2009년 딸 연아 양을 출산한 이후 2012년에 연예계로 돌아왔다.

예전 몸매로 돌아온 김희선은 최근 JTBC '품위있는 그녀'에서 우아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마리끌레르

JTBC '아는 형님'

5. 박수진

Instagram 'ssujining'

배우 배용준과 2015년 7월 결혼한 박수진은 1년 2개월여 지난 2016년 10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피나는 몸매 관리로 결혼 전 모습을 되찾은 박수진은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Instagram 'ssujining'

6. 유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지난 2011년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 슬하에 딸 로희가 있다.

과거 남학생들의 마음을 훔쳤던 요정 유진은 출산 후에도 여전히 여신 모습 보여 화제를 모았다.

Instagram 'eugene81030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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