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크레마 행사장에서 포착된 '비주얼 깡패' 박보검 실물 (사진·영상)
'국민 남친' 배우 박보검이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시 한번 압도적인 '비주얼 깡패'로서의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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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국민 남친' 배우 박보검이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시 한번 압도적인 '비주얼 깡패'로서의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박보검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네스카페 크레마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네슬레코리아가 ‘네스카페 크레마’의 신규 TVC 캠페인을 알리고 ‘부드러운 크레마 한 층의 차이’를 소비자가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박보검이 ‘네스카페 크레마’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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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크레마의 새 모델이 된 그는 이날 행사에서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당첨자 70명에게 직접 사인을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미소가 '킬링 파트'라는 평을 듣는 박보검은 이날도 행사 내내 밝은 미소로 팬들과 눈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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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웃으며 대화를 나누거나, 손을 맞잡는 등의 팬 서비스로 뜨거운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한 방문객은 "박보검을 실제로 보니 너무 더 잘생긴 것 같다"면서 "커피도 맛있어서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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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네스카페 크레마'의 신규 TVC 캠페인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지금까지 제품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 대한 감사 차원에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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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네스카페 크레마'는 에스프레소 기계에서 갓 뽑은 듯 부드러운 크레마가 구현되는 프리미엄 스틱 원두커피 브랜드다.
커피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인텐소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스위트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그리고 '카라멜향 마키아토' 등 총 6종으로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한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