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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이 보면 덜덜 떨것 같은 대한민국 '여군'의 클래스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특전사 대원들이 보기만 해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무술 실력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특전사 대원들이 보기만 해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무술 실력을 공개했다.


28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 연병장에서는 건군 제69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특전사 대원들은 3,500여 명의 참석자들 앞에서 그동안 갈고닦아왔던 무술 및 격파 시범을 보였다.


특히 여군으로 이뤄진 특전사 대원들은 절도 있는 특공무술 시범을 보이며 좌중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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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으로 이뤄진 특전사 대원들은 격파 시범을 보일 때 망설임 없이 머리로 격파를 하는가 하면 거침없이 발 차기를 해 보이는 등 화려한 무술 실력을 드러내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마무리인 겨루기 시범을 보일 때는 붉은색 머리띠를 한 여군 특전 대원이 남자 대원 여러 명을 카리스마 넘치게 제압했다.


실제 전투 현장을 방불케하는 겨루기 시범에 김정숙 여사는 걱정 어린 표정을 지으며 대원들을 바라보기도 했다.


보기만 해도 든든한 국방의 수호자 특전사 대원들의 출중한 무술 실력을 담은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날 국군의 날 기념행사는 정부 주요 인사와 군 수뇌부, 현역 장병 등 3,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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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거꾸로' 달고 '국군의 날' 행사에 참석한 장교건군 제69주년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 태극기를 거꾸로 부착한 군 장교의 모습이 포착됐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