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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맥도날드 가면 '애플파이' 공짜로 준다"

바삭하면서도 달콤한 사과가 듬뿍 들어 있는 애플파이를 공짜로 먹을 수 있는 맥도날드 행사가 진행된다.

인사이트Instagram 'sejin3890'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바삭하면서도 달콤한 사과가 듬뿍 들어 있는 애플파이를 공짜로 먹을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28일 맥도날드는 오는 추석 당일인 10월 4일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애플파이' 또는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를 무료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석 당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제품 구매 여부와 상관 없이 애플파이가 1인당 1개씩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맥 드라이브를 이용하는 고객들도 해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ejin3890'


애플파이는 바삭한 파이 속에 사과 과육과 시나몬 가루가 풍성하게 들어가 있어 입안 가득 달콤 쌉쌀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애플파이는 2000년대 초반에 단종됐다가 뜨거운 요청으로 인해 지난해 재출시됐다. 이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는 100% 아라비카 원두를 뜨거운 물에 신선하게 내려 만든 드립 커피다. 이 커피는 부드럽고 풍부한 커피의 맛과 향이 특징이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고객들과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맥도날드와 함께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Naver Blog 'kkomulh2o'


인사이트Instagram 'sejin3890'


인사이트Instagram 'jkim0405'


'맥도날드 바나나 맥플러리', 1년만에 다시 나왔다바나나의 향긋함과 초코의 달달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바나나 맥플러리'가 돌아왔다.


미친 인기로 품절됐던 맥도날드 '애플파이' 재입고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맥도날드 '애플파이'·'블루베리파이'가 다시 판매된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