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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있던 호감도 '싹' 사라지게 하는 소개팅 '금기어' 6가지

인사이트영화 '플랜 B'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면서 외로움을 타는 이도 많아졌다.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소개팅이 급증하는 요즘, 상대와 다시 한번 만나는 것을 뜻하는 '애프터'는 모두가 바라는 결과일 터.


잘 알지 못하는 상대와 처음 만나 대화를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이지만, 성공적인 소개팅을 위해선 그래도 지켜야 할 룰이 있다.


"소개팅 때 뭘 하지?"가 아닌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를 먼저 염두해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래 당신의 만남을 '폭망'하지 않게 할 소개팅 때 하면 절대 안될 금기어 6가지를 소개하니 꼭 숙지하고 소개팅에 나가길 바란다.


1. "지금까지 몇 명 사귀어 보셨어요?" 과거 연애사 묻기


인사이트

KBS2 '승승장구'


정말 '맙소사'다. 상대방을 알아가는 것은 좋지만 그녀(혹은 그)의 과거 연애사까지 궁금해할 필요는 없다.


말하는 사람도 껄끄럽고 듣는 사람도 거북하다.


2. "키(몸무게)가 어떻게 되세요?"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신체 사이즈는 누구에게나 민감한 사항이다. 보통 남성들은 키에, 여성들은 몸무게에 민감하다.


민감하게 생각되는 만큼 신체 사이즈가 콤플렉스인 사람들은 키는 2cm 올려 말하고, 몸무게는 2kg 정도 내려 말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특히나 다이어트 중인 여성은 예민할 수도 있으니 굳이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자.


3. "식상하게 파스타는~ 삼겹살 드시죠?", "전 맥주 싫은데 소주 마십시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독단적인 결정.


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가 하고싶은 것, 좋아하는 것만 하는 것은 정말 이기적인 데다 매너도 없어 보인다.


처음 만난 사이인 만큼 상대방의 의사를 들어보고 존중해주자.


4. "제 연봉은~", "제 차는~" 지나친 허세


인사이트SBS '런닝맨'


자신감은 좋지만 지나치면 허세가 된다. 남자든 여자든 허풍만 가득한 사람은 실없어 보이기 십상이다.


소개팅이라는 특성상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지나친 자랑을 할 때도 있지만 삼가는 것이 좋다.


'허세'보다는 '겸손'한 모습이 훨씬 더 보기 좋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5. "종교가 뭐예요?", "어느 당 지지해요?"


인사이트KBS1 '태조 왕건'


아무리 친구끼리라도 종교와 정치 얘기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가 있다.


그만큼 화두에 오르면 논쟁의 여지가 많아진다는 뜻.


가볍게 그냥 알고 넘어갈 생각이 아니라면 애초에 묻지 않는 것이 낫다.


6. "아버지 뭐 하세요?"


인사이트영화 '친구'


여기가 동사무소인지 소개팅 장소인지 헷갈리게 하는 호구조사.


아버지 직업은 알아서 뭐하지? 하는 의문만 드는 질문이다.


당신은 그와 가까운 사람이 아니고, 상대에 대해 궁금하다기보다 집안에 대해 궁금한 것 같은 모습은 무례해 보일 뿐이다. 


인사이트gettyimgesbank


위 사항만 잘 지켜도 적어도 상대에게 '예의바른' 사람이라는 인식은 심어줄 수 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는 연인과 함께 하길 염원하며 가슴에 '금기사항'을 꼭 새겨 소개팅에 임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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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상대가 마음에 안들때하는 속 보이는 거짓말 7최대한 상대에게 상처 주지 않게 거절의 메시지를 던졌지만 아마도 상대는 단번에 눈치챘을 '속보이는 거짓말'을 모아봤다.


황비 기자 be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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