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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토끼 후드옷 입고 '세젤귀' 등극한 '에비츄 토키츄'

다소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에비츄도 새 옷을 입고 나왔다.

인사이트에비츄 공식 스토어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다가오는 가을·겨울을 맞아 에비츄도 '핑크 토끼' 옷을 입고 등장, 덕후들의 심장을 두근두근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8일 에비츄 공식 스토어는 '에비츄 토끼츄' 토이 제품을 재출시했다.


인사이트에비츄 공식 인스타그램


'토끼츄' 인형은 지난 8월 처음 선을 보인지 일주일 만에 완판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끈 제품이다.


이번 재출시는 첫 판매 당시 '토끼츄' 품절 소식에 인형을 구하지 못한 소비자들에게서 빗발쳤던 재판매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에비츄 공식 스토어


해당 인형은 만화 캐릭터 에비츄가 분홍색 토끼 후드 옷을 입은 채로 귀여운 얼굴을 빼꼼 내민 모습이다.


발그레 볼을 붉힌 깜찍한 에비츄가 벚꽃 색감의 토끼 옷을 입은 '토끼츄'는 역대급 귀여움으로 덕후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인사이트에비츄 공식 스토어


한편 '에비츄 토끼츄'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인 15cm와 그보다 약간 큰 25cm 두 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각각 16,000원, 35,000원이다.


참고로 토끼 옷의 후드 부분은 자유자재로 벗겼다 입힐 수 있다. 


치명적인 귀요미에 무의식적으로 지갑 열게 만드는 '에비츄 피규어'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애교에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롯데리아 '에비츄 피규어'가 출시됐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