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언니 둔 탓에 '눈물샘' 마를 날 없던 홍시의 반전 일상 (사진 12장)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홍시 역을 맡아 깜찍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아역 배우 오아린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인기 주말 드라마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홍시 역을 맡아 깜찍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아역 배우 오아린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극 중 악역인 양달희(김다솜 분)의 여동생 진홍시 역을 맡은 오아린은 2011년생으로 올해 7살이다.
그가 맡은 진홍시 역은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죽고, 못된 언니 양달희에게 버림까지 받지만 남의 집에 얹혀살면서도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어른들의 상처도 보듬어 줄 줄도 아는 사랑스러운 아이다.
오아린은 극 중 못된 언니를 둔 탓에 온갖 수모를 겪어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많았는데 시청자들의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아직 7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성인 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역 배우 오아린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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