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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게 명품 뿐이라는 한서희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한 장

탑과 함께 대마 핀 한서희 '가진 게 명품뿐'이라며 자신이 소유한 신발들을 공개해 화제다.

인사이트(좌) YouTube '밧드 신' / (우) Facebook '한서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인기그룹 빅뱅의 탑과 대마초를 핀 혐의로 기소된 한서희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발들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한서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발장이 넘 작아서 신발이 반도 안나오네,,,쩝'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소유한 신발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서희 집의 현관에는 빈틈없이 신발들로 가득 차 있다. 구두를 비롯해 운동화, 단화, 샌들 등 종류로 여러 가지.


인사이트Facebook '한서희'


앞서 지난 21일 한서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진 것들이 명품 뿐인걸 어쩌라고"며 분노를 표출했다.


그러면서 한서희는 "여자는 명품만 입어도 빼액!!! 여자가 어디서 명품을!!!!! 아주 그냥 난리버거지고"라며 말했다.


이어 "냄져새끼들은 명품입던 뭘 입던 화제거리도 안되는 X같은 세상ㅎㅎㅎㅎㅎㅎ"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인사이트Facebook '한서희'


인사이트YouTube '밧드 신'


자신의 생각을 드러낸 한서희는 이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명품 가방과 신발들을 차례로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더불어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라이브 방송을 열고 4인조 걸그룹 데뷔 소식을 알렸다.


인사이트Facebook '한서희'


한편 앞서 한서희는 지난해 7∼12월 4차례에 걸쳐 대마 총 9g을 구매하고, 자신의 집에서 7차례 말아 피우는 담배 형태 또는 액상으로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한서희는 지난 20일 진행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심과 같은 형량인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과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다.


탑과 '대마 흡연'한 한서희 "내년 걸그룹 데뷔한다"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과 대마초를 한 혐의로 기소된 한서희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