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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는 사람들을 위한 '똥배 힙색'

인사이트The dadbag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복고 열풍이 불면서 다시금 유행하고 있는 힙색은 귀중품을 손쉽게 넣고 뺄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그런데 조금은 독특한 디자인의 힙색이 모습을 드러냈다. 다름 아닌 '똥배 힙색'이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리더스는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신개념 힙색 'Dadbag'을 소개했다.


영국의 디자이너 알버트 푸키스(Albert Pukies)는 아무리 먹어도 뱃살이 찌지 않는 마른 체형의 남성들을 위한 맞춤형 힙색을 제작했다.


인사이트The dadbag


최근 들어 근육질 몸매의 남성보다 일명 '아빠 몸매(Dad Bob)'가 여성들 사이에서 새로운 취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원래 통통한 뱃살을 지닌 남성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희소식이겠지만 반대로 고민인 남성들도 다수 있다.


일명 '멸치'라는 별명을 지닌 마른 남성들이다. 아무리 살을 찌우려고 노력해봐도 가냘픈(?) 몸매는 변하질 않기 때문.


이에 알버트는 마른 몸 때문에 고민인 남성들을 위해 배가 나와 보이는 '똥배 힙색'을 고안했다. 털이 수북하고 불룩 튀어나온 배 사진을 프린트해 힙색에 더한 것이다.


인사이트The dadbag


설명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피부색과 털의 양에 따라 6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자신의 피부톤과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된다.


알버트는 "과식을 하지 않고도 아빠 몸처럼 똥배를 갖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다"라며 "이것만 있으면 여성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아직 시중에 판매되지 않고 있으며 알버트는 대량 생산을 위해 협업할 파트너를 구하는 중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he dadbag


엉덩이에 달린 지퍼...'엉골' 뽐낼 수 있는 200만원짜리 청바지프랑스의 유명브랜드에서 엉덩이에 지퍼가 달린 1800달러(한화 2백만원)짜리 청바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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