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2017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 개최
이마트가 청년상인,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이마트가 청년상인,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20일 이마트는 성수동 본사 6층 대강당에서 '2017 이마트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는 이마트가 전통시장 청년상인 및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발굴해, 스타상품으로 육성하고 입점 및 판로를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통시장 청년상인 60명, 중소 창업·벤처기업 30개 등 총 60곳에서 참가하며, 이 중 스타상품으로 최종 선정된 상품은 이마트 입점 및 푸드 트레일러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같은 날 14시에는 행사를 기념해 개막식이 펼쳐질 예정이며 이갑수 이마트 대표,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