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이탈리아 '모두스 슈퍼 투스칸 와인' 선물세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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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홈플러스가 프리미엄급 추석 선물세트로 이탈리아 모두스 슈퍼 투스칸 와인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모두스 슈퍼 투스칸 와인'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끼안티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루피노'에서 생산된 와인이다. 목재의 조직도가 조밀하여 와인의 구조감을 강화해주는 프렌치 오크통에서 16~18개월 숙성됐고, 산지오베제, 까베르네 쇼비뇽, 메를로 품종을 블랜딩해 만들어졌다. 

그래서 '모두스 슈퍼 투스칸 와인'은 레드베리, 체리와 같은 붉은 과일향과 채소향, 그리고 진한 초콜렛 향이 인상적이며 부드러운 타닌과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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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홈플러스가 선보이는 '모두스 슈퍼 투스칸 와인' 세트는 750ml 투스칸 와인 1병과 와인 오프너, 와인 칼라(Wine Collar : 병목에 부착하는 링으로 와인 방울이 흐르는 것을 방지해 주는 도구), 와인 푸어러(Wine Pourer : 와인을 따를 때 병을 따라 흘러내리지 않도록 쉽게 따를 수 있는 도구) 등의 악세서리와 함께 구성돼 있으며 전국 142개 점포를 통해 5만4,900원에 선보인다.

손아름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명절 선물세트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와인 선물세트는 가성비 세트부터 프리미엄 선물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와 가격대로 사랑받고 있다"며 "올 추석에는 유명 슈퍼 투스칸 와인을 5만원대에 고급 선물용 케이스와 함께 기획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이태리 와인을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