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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와 결전 위해 키운 근육 인제 아들 '어부바'하는데 쓰는 맥그리거

메이웨더와 대결에서 패했지만 천억 원이 넘는 거액을 벌어들인 코너 맥그리거의 아들 바보 면모가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thenotoriousmma'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대결에서 패했지만 천억 원이 넘는 거액을 벌어들인 코너 맥그리거가 아들 바보 면모를 뽐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코너 맥그리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스페인 이비자에서 호화 여행을 즐기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관광객에게 '환상의 섬'이라고 불리는 이비자섬으로 떠난 맥그리거는 4,059억 원 상당의 요트를 통째로 빌렸다.


인사이트Instagram 'thenotoriousmma'


해당 요트는 러시아 재벌이 소유 중이며, 맥그리거가 휴가 기간 중에만 잠시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휴가 중 맥그리거는 아들을 직접 업고, 여자친구 디 데블린과 휴가를 즐긴 인증샷 30여장을 직접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특히 메이웨더와 세기의 대결을 위해 단련했던 근육을 이제는 아들을 안아주는 데 쓴 맥그리거의 아들 바보 면모는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맥그리거는 무패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의 세기의 대결에서 10라운드 만에 TKO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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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henotoriousmma'


'맥그리거'가 번 돈으로 초호화 생활 즐기는 누나와 여동생 일상메이웨더와 빅매치를 벌인 맥그리거 누나와 여동생의 호화로운 일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