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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살인 '윤후', 미국서 홀로 살아보는 JTBC '새 예능' 나온다

랜선 이모를 만들었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휴가 JTBC 새 예능으로 돌아온다.

인사이트Instagram 'elliemj_kim'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과거 랜선 이모를 만들었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JTBC 새 예능으로 돌아온다.


13일 OSEN은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후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새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은 출연진이 나이를 제외하고 모든 게 다른 세계 각국의 동갑내기와 절친이 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인사이트Instagram 'elliemj_kim'


관광이 아닌 현지 친구의 일상 속에서 함께 살아가며 소통하는 '외국 친구 만들기'가 주요 내용이다. 


앞으로 올해 10살인 윤후는 일주일 동안 미국에서 아빠 윤민수 없이 홀로 생활하게된다.


현지 학교를 다니며 낯선 곳에서 적응해가며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는 윤후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elliemj_kim'


윤후는 지난 2015년 MBC '일밤-아빠 어디가' 이후 3년여 만에 방송 출연이라 그동안 훌쩍 큰 모습을 확인할 수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월 초 방송 예정인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에는 이수근 부자, 오연수도 함께 등장한다.


이수근 부자는 부탄으로, 30년 만에 첫 예능 출연인 오연수는 이탈리아 레몬 농장으로 외사친을 만나러 갔다.


이경규에게 분양받은 윤후네 강아지 '순수' 근황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윤후가 이경규에게 분양 받은 멍멍이 순수의 새 소식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