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cm·43kg'…실물과 가장 흡사하다는 선미 퇴근길 영상
실물과 가장 비슷하다고 알려진 영상 속 가수 선미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가수 선미의 실물을 체감(?) 할 수 있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선미는 SBS '인기가요'의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소소한 '미니 팬미팅'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미는 자신을 보러 와준 팬들을 위해 무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길거리로 나왔다.
무대의상을 그대로 입고 등장한 선미는 한눈에 봐도 부러질 듯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키 166cm에 몸무게 43kg으로 알려진 선미의 가녀린 체구와 모델 같은 비율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날 선미의 모습은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한 팬에 의해 카메라에 담겨졌다. 해당 영상은 선미의 실물과 가장 흡사하다고 알려져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미 진짜 여신이구나",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선미는 팬들과 만나 "내 새끼들 너무 고맙다"며 "마지막 방송이라 울컥했지만 울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실물과 비슷하다는 영상 속 '세젤예' 선미의 모습을 함께 만나보자.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