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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수아가 보고 싶어 한밤중에 달려온 샤이니 민호

샤이니의 멤버 민호가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설아, 수아 자매가 보고 싶어한밤중에 달려왔다.

인사이트

Instargram 'jeshia2'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인연을 맺은 설아, 수아 자매와 샤이니 민호가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보여줬다.


13일  축구선수 이동국의 부인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아, 수아 자매와 만난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호는 양팔에 설아와 수아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고, 민호를 만난 아이들 역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씨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조각같이 멋있고 가슴이 따듯한 민호 삼촌이 아이들이 보고 싶다고 놀러와 신나게 놀아줬다"며 "보자마자 안겨 자석처럼 붙어있는 너무 행복한 우리집 여자들"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호는 지난 4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설아, 수아, 대박이 남매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방송에서 민호는 설아, 수아, 대박이를 직접 SM 사옥에 초대해 걸그룹 레드벨벳을 소개시켜주는 등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민호와 이동국의 아이들은 방송 촬영이 끝난 뒤에서 꾸준히 만남을 이어가며 나이 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호는 얼굴과 성격 모두 완벽하다", "설아와 수아가 너무 부럽다", "나도 같이 있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샤이니 민호는 8일 종영한 JTBC 웹드라마 '어쩌다 18'에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이 대박이를 물에 빠뜨리려 하자 통곡하는 설아·수아아빠 이동국이 대박이를 물에 빠트리려 하자 깜짝 놀란 설아와 수아가 눈물을 터트렸다.


아이린과 멤버들에게 '루키' 안무 배우는 '설수대'남매 (영상)설아, 수아, 대박이가 레드벨벳 멤버들에게 '루키' 안무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따.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