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있으면 까만 무릎 '아기 피부'로 되돌릴 수 있다
검은색 무릎을 핑크빛으로 돌려 줄 효과만점 꿀팁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면서 연인가 실외 데이트를 나갈 기회가 많아졌다.
잦은 비 소식과 무더위 때문에 나들이는 꿈도 못 꿨던 연인이라면 올가을 코스모스 축제나 한강, 잠실로 가벼운 나들이를 계획할만하다.
하지만 데이트 소식에 여성들은 제일 먼저 신경 쓸 만한 게 바로 데이트 차림이다. 짧은 치마를 입으면 다리가 드러나는데 이때 또 신경 쓰이는 점이 무릎.
검게 착색된 무릎 때문에 치마를 입지 못한다는 여성들의 고민이 꽤 있다. 이를 위해 검은색 무릎을 핑크빛으로 돌려줄 꿀팁을 소개한다.
무릎 착색은 잦은 마찰로 색소가 침착돼 거뭇거뭇하게 보이게 된다.
이때 저렴한 방법으로 무릎을 하얗게 해줄 재료가 설탕이다. 흑설탕에는 글리코산이 함유돼 쌓인 각질을 제거하고 미백에 도움이 된다.
방법은 올리브 오일에 설탕을 넣고 마사지하듯 무릎을 문질러 주면 끝. 설탕 혼합물을 팔꿈치나 색소 침착 부위에 5분 정도 바른 뒤 씻어내도 좋다.
설탕 외에도 만능 살림꾼 베이킹소다를 이용해보자. 베이킹소다를 우유와 1:1 비율로 섞어 무릎에 원을 그리듯 마사지한다.
이틀에 한 번씩만 해줘도 미백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