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수영장서 물놀이하다 '불륜' 오해받은 스타일리스트 (사진 13장)
결혼 25년 차로 '동안 외모' 때문에 딸과 물놀이를 하다가 불륜 오해를 받은 스타일리스트가 있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결혼 25년 차로 '동안 외모' 때문에 딸과 물놀이를 하다가 불륜 오해를 받은 스타일리스트가 있다.
1973년생으로 올해 45살인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딸들과 수영장에 놀라가 물놀이하다가 배우 차예련으로부터 불륜으로 오해 받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일찍 결혼한 김우리는 큰 딸이 23살 대학생이고 둘째 딸은 18살 고등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딸들 역시 모델 못지 않게 훤칠한 키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당시 김우리는 "와이프가 평소에 딸들이랑 어깨동무하고 나가는 걸 조심하라고 한다"며 "뒤에서 자꾸 말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연륜이 묻어나는 나이임에도 철저히 자신을 관리하는 김우리.
두 눈으로 보고도 도저히 45살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남다른 일상 모습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