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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카드인 줄 모르고 '랍스터' 먹는다며 랩하는 보물섬 (영상)

유튜브 크리에이터 그룹 '보물섬'이 이번에는 래퍼로 변신해 재치있는 랩을 선보였다.

YouTube '보물섬'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과거 김상중의 눈빛을 똑같이 재현하며 "구란데 말입니다"로 화제를 모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그룹 '보물섬'이 래퍼로 변신했다.


SNS을 주축으로 활동하는 개그 3인조 보물섬은 최근 보물섬 페이스북 계정에 멤버 김동현 씨를 속이는 랩 스타 영상을 게재했다.


값비싼 랍스터를 사주겠다고 동현 씨를 부르고 프리스타일 랩 개인기를 시키는 것. 그리고 계산은 동현 씨가 놓고 간 카드로 결제하는 몰래카메라였다. 


인사이트YouTube '보물섬'


인사이트YouTube '보물섬'


랍스터를 공짜로 먹기 위해 '랍스터'를 이용한 랩을 시작한 동현 씨는 록(rock)스타, 락스(세제) 타, 약수터로 단어를 바꿔가며 재치있는 랩으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동현 씨의 랩이 끝나자 먹음직스러운 랍스터가 등장했다. 잠시 뒤 친구들의 "잘 먹었어"라는 말과 핸드폰에 도착한 결제 메시지를 본 동현 씨는 허탈한 감정을 쏟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보물섬'


인사이트YouTube '보물섬'


모든 게 친구들이 장난이었다는 자초지종을 안 동현 씨의 분노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보물섬 친구들이 동현 씨를 속일 수 있었던 모든 계략의 시초는 바로 회사에 놓고 간 '카드'였다. 영상 속 등장한 동현 씨가 친구들에게 자랑했던 카드는 'KB 국민 청춘대로 톡톡 X 스티키몬스터랩 카드'.


엄청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디자인 그룹 '스티키몬스터랩'과 콜라보하며 총 4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인사이트KB국민카드


'레드몬', '빅몬', '버드몬', '옐로우몬' 총 4가지 대표 캐릭터가 담긴 KB 국민 청춘대로 톡톡 X 스티키몬스터랩 카드는 사용자가 원하는 디자인을 직접 고를 수 있고, 20대 맞춤 다양한 혜택도 있어 대학생과 직장인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사이트KB국민카드


현재 KB국민 톡톡X스티키몬스터랩 카드로 첫 결제를 하면 스티키몬스터랩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10월 27일까지 진행 중이다.


인사이트KB국민카드


귀여운 스티키몬스터랩 이모티콘을 갖고 싶다면 모바일 링크를 참고해 혜택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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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법감시인 심의필 170908-03014-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