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대회 출전한 '어깨깡패' 줄리엔강 피지컬 (영상)
'2017 몬스터짐 올스타클래식'에 출전한 줄리엔 강의 조각칼로 빚은 듯한 완벽한 근육질 몸매가 화제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방송인 줄리엔 강의 조각칼로 빚은 듯한 완벽한 근육질 몸매가 화제다.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는 '2017 몬스터짐 올스타클래식'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방송인 줄리엔 강도 출전해 자리를 빛냈다.
줄리엔 강은 총 4개 종목에 걸쳐 몸짱을 가려내는 본 대회에서 클래식 모델 부문모델로 데뷔했다.
평소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줄리엔 강은 단순 몸만들기 취미를 넘어 대회에까지 도전하게 된 것이다.
대회에 출전한 그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선명한 식스팩과 잔뜩 성이(?) 나 있는 등 근육은 이 대회를 위해 그가 얼마나 굵은 땀방울을 흘렸을지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
일자 라인을 자랑하는 그의 떡 벌어진 '태평양 어깨' 또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줄리엔 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전투표 승리! 여러분 덕분에 선전 투표 이겼어요. 그런데 본 투표가 제일 중요해요”라며 앞으로 있을 본선 투표를 독려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몸매 실화냐", "쩐다...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줄리엔강 너무 멋있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줄리엔 강은 두 개의 대립된 모의 사회에서 펼쳐지는 서바이벌 게임쇼 tvN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 중이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