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가기 전 '이 부위' 마사지하면 '쾌변'할 수 있다
육류 위주의 식습관, 운동 부족, 과도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변비'는 현대인들에게 흔한 증상 중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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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육류 위주의 식습관, 운동 부족, 과도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변비'는 현대인들에게 흔한 증상 중 하나가 되었다.
생활 습관만 조금만 바꿔도 충분히 변비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
이에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변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사지 부위'를 소개했다.
물론 마사지를 하자마자 변비에서 100% 탈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체험자들은 "꾸준히 마사지를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입 모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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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위에 소개된 그림을 보자.
그림에는 총 7개의 '스팟(Spot)'이 있는데, 마사지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먼저 변기에 앉은 뒤 A와 B 스팟을 순서대로 부드럽게 문질러주자. 이때 방향은 시계방향이다.
그 다음 C도 똑같은 방법으로 문질러주고, D와 E 스팟도 양손을 이용해 문질러주도록 하자. 이렇게 하면 장의 혈액 순환을 도와 '변'은 물론 장속 '독소'를 더 잘 배출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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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5 스팟을 마사지했음에도 별다른 효과를 느끼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F와 G 스팟을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꾹꾹 눌러주도록 하자. 최후의 방법이기는 하지만 '최소의 효과'는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해당 마사지가 변비를 100%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생활 습관을 바꾸고 변기 위에서 해당 스팟을 마사지 해준다면 지독한 변비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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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초간단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쾌변 자세' 사진을 소개하겠다. 참고로 해당 자세는 허리와 다리의 각도가 35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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