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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방송서 착한척"···손님에게 스승 디스한(?) 차오루

'푸드트럭'에 도전하는 차오루가 스승인 백종원을 디스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푸드트럭'에 도전하는 차오루가 스승인 백종원을 디스(?)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푸드트럭에서 중국 전병을 만드는 차오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오루의 푸드트럭은 오픈하자마자 그를 알아본 손님들로 북적였고 차오루는 능숙한 실력으로 전병 반죽을 실패 없이 부치며 손님들을 살갑게 맞았다. 


인사이트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차오루를 알아본 한 손님은 "백종원 씨가 가르쳐 주신 거예요?"라고 물으며 신기해했고 차오루는 "네 같이 연구했어요"라고 답했다. 


차오루는 손님에게 "근데 많이 혼났어요. 엄청 무서워요. 그분이"라고 고자질했고 손님은 "아... 방송에서 착한 척하신 거야?!"라고 장난을 쳤다.

 

인사이트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장난기가 발동한 차오루는 "맞아요. 방송에서 엄청 착한척해요. 나한테 엄청 무섭게 했어요"라고 스승인 백종원의 흉을 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백종원은 차오루의 귀여운 험담에 웃어 보였고 스승과 제자에 애증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KaKao TV '백종원의 푸드트럭'


"장난삼아 장사하지 마라"···차오루에 경고한 백종원 (영상)중국식 전병으로 푸드트럭 첫 장사에 도전한 차오루가 백종원에게 따끔한 충고를 받았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