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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시험공부 중 '에너지 드링크' 마셨을 때 우리 몸이 보이는 반응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사람을 피폐하게(?) 만드는 시험공부 중 말짱한 정신을 위해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에너지 드링크'


'에너지 드링크' 한 캔은 커피 4잔과 맞먹는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우리 몸이 오랜 시간 동안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하지만 그 동안 우리는 에너지 드링크가 몸속에서 어떤 반응을 일으키며, 또 어떤 부작용을 유발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이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에너지 드링크'가 우리 몸에 들어갔을 때 보이는 일련의 과정들을 소개하며, 과다 섭취를 할 경우에는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각성 효과로 두 눈을 말똥말똥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분명하지만 부작용을 유발하는 위험성도 갖고 있는 '에너지 드링크'가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나타나는 반응을 아래의 글을 통해 배워보도록 하자.


인사이트DailyMail


1. 뇌


에너지 드링크 속 '카페인'은 졸음을 유발하는 화학물질 '아데노신'이 활동하는 것을 막아준다.


또 자극과 흥분을 전달하는 '뉴런' 신체 기관에 보내 우리 몸의 에너지가 증가하게 만든다.


2. 혈액


뇌하수체는 혈류로 포도당을 방출해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 시킨다.


아드레날린이 흘러넘치는 혈류는 우리 신체 에너지가 강한 기운을 뿜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사이트레드불


3. 심장


혈류량의 증가로 산소 공급이 원활해진 심장은 펌프질이 더 빨라진다.


빨라진 심장 박동은 주위의 모든 것들을 무찌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4. 다시 뇌


뇌는 물론 신체 기관 전부가 '자신감'으로 가득 찼다.


이런 상황에서 뇌는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의 분비도 촉진시켜 '흥분 상태'를 최고조로 만들어준다.


인사이트핫식스


5. 피부


아드레날린 분비로 '자신감'이 상승하지만 증상이 심한 사람은 '땀'도 함께 배출된다.


만약 평소보다 많은 땀이 배출될 경우에는 전해질 부족으로 이어져 현기증과 구토, 호흡곤란이 찾아온다.


6. 몸 전체


전해질 부족은 탈수 증상까지 불러온다. 탈수가 심한 사람은 '초조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긴장' 상태에 있던 몸이 '불안' 상태로 변형될 수도 있다.


인사이트tvN '미생'


7. 기타


두통, 심장 질환, 경련, 복통, 가슴 통증, 마비 및 불면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최근 스페인의 한 연구팀은 에너지 드링크를 마신 청소년들이 심장 발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알면 절대 먹지 않을 '에너지드링크'의 8가지 진실육체 피로를 한방에 날려주는 만큼 자극적인 에너지드링크의 충격적인 진실을 소개한다.


김지현 기자 joh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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