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에로 공포증' 일으키는 영화 '그것' 속 삐에로의 반전 모습 5

영화 '그것' 스틸컷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공포영화 '그것'에서 소름 돋는 삐에로 캐릭터 '페니와이즈'를 연기한 배우의 실제 외모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영화 '그것'에 출연한 배우 빌 스카스가드의 반전(?) 있는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빌 스카스가드는 극 중에서 눈만 마주쳐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삐에로로 분장했다.

하지만 섬뜩한 삐에로 분장을 지운 그는 놀라움을 자아낼 정도로 훈훈한 '꽃미모'의 소유자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스웨덴 출신 배우 빌 스카스가드는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191cm의 큰 키와 완벽한 스타일로도 유명하다.

그의 아버지는 스웨덴의 명배우 스텔란 스카스가드이며 그의 형제 알렉산더 스카스카드와 구스타프 스카스가드 역시 모두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이미 해외 팬들 사이에서 스카스가드 형제는 '스웨덴 최고 수출품'이라 불릴 정도로 출중한 외모와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국내에서도 '그것'이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의 큰 인기를 끌면서 빌 스카스가드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빌 스카스가드의 '꽃미모'를 본 누리꾼들은 "그 무서운 삐에로가 이렇게 잘생긴 배우였다니", "분장으로 가리기 너무 아까운 외모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그것'은 종이배를 들고나갔다가 사라진 동생을 찾아 나선 형과 친구들 앞에 '그것'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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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확 돋는 삐에로 영화 '그것' 하루 앞당겨 내일(6일) 전격 개봉보기만 해도 온몸에 털이 쭈뼛쭈뼛 서게 만드는 삐에로 영화 '그것'이 하루 앞당겨 오는 6일 전격 개봉한다.

눈만 마주쳐도 소름끼치는 영화 '그것' 속 삐에로의 실제 모습영화 '그것' 속 공포 캐릭터 페니와이즈를 맡은 배우의 반전 미모가 화제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